건축 실무 해치의 활용을 통한 업무 시간 절감 방법(2)_AUTO CAD 해치(H)로 SMC, AL천정판 배치도 그리는 방법

1. 해치활용 응용-사용자 정의

정사각형 타일이 바닥, 천장에서 만났을 끝단부가 얼마나 남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배치도를 그리곤 합니다.

SMC, AL 타 일판등 정사각형 모양의 타일 배치를 할 때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도면이 더욱 커지고, 기둥이 많을수록 이러한 방법은 짧은 시간 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1. 명령어[H→엔터→K→엔터]를 입력합니다.

2. 해치 편집기 내에서 수정을 통해 위와같은 그리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①패턴→사용자 정의로 수정해줍니다. 사용자 정의는 가로선 또는 세로선으로 표현됩니다.

②이중을 설정해줍니다. 그러면 격자로 표현됩니다.

③로 스케일을 지정해주면 됩니다. (스케일은 실제 타일의 규격과 동일합니다.)

2. 원점 설정하기

위와 같이 표현이 됬다면 각 마지막 판의 크기를 체크해 봅니다. 보통은 규격 사이즈에 반이하로 표현해야 로스율이 가장 적어집니다. 좌우측을 먼저 예시로 보면, 268+92=360이 됩니다. 그이 반인 180이 적당하겠네요

1. 한측 벽면에 가상의 선을 그어준다

2. 명령어[O(옵셋)→가선 선택→180→엔터]를 하시면 가선이 생깁니다.

3. 원점 설정을 눌러서 오른쪽 그림과 같이 ①이동할 해치 선택 →②교점 클릭을 합니다.

예시처럼 원점을 이동하여 벽, 바닥에서 떨어진 지점을 가선으로 설정하고 가선의 교차점에 원점설정을 선택하신다면 마지막 쪽파의 크기와 전반적인 배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표기를 하며, 표기된 도면에서 더 효율적으로 원점을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전편에 이어서 해치(H)를 이용해서 배치를 빠르게 확인하고, 업무시간을 대폭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기존에 이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는 라인(L) 또는 사각형그리기(REC)로 하나하나 그렸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수정 또한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