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는 람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CHAT GPT, 네이버도 올해 상반기쯤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도 상반기 '서치 GPT'를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 서치 GPT가 챗 GPT의 대항마가 될 것인가?
현재 챗 GPT를 사용해 본 결과 한국시장에서는 사용하기가 불편한 것 같습니다. 한글을 인지를 하지만 영어문장으로 사용할 때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며, 관련 내용이지만 거리가 먼 내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최수연 대표는 한국에 최적화되어 있는 네이버의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밝혔으며, 출처를 명확하게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올 상반기쯤 공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해도 검색기능에 직접적으로 반영시키지 않을 것이고, 새로운 기술 연구의 한 분야로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챗 GPT를 사용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위에서 말한 챗 GPT가 국내에서 사용하는데 아직까지는 한계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정확도를 저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노트북 싸게 사는 방법', '서울 지하철 요금' 등 국내에 맞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때 챗 GPT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일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일부 측에서 챗 GPT는 현재 비용 효율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GPT를 운영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금액이 어마무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인 빙을 대체될 경우에는 빙에서 나오는 광고 수익측면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사용자가 1억 명이 되는데 2개월도 안 걸린 챗 GPT는 곧 유료화가 될 가능성이 있고 금액은 약 20달러 정도로 책정 예정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 중 일부는 200달러여도 사용하겠다는 반응도 꽤 많은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답변이 길어야 하는 문장들에 대해서는 답변 중 튕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런 부분들이 최적화가 되고 나면, 일상에서 많은 부분들이 변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정보의 정확성이 모호 해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점으로 보입니다. 챗봇이 만들어낸 글이 퍼지고, 챗봇이 그 글을 다시 학습하고, 그것을 반복하게 된다면 글의 정확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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