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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이버 서치 GPT 출시 예정? 챗GPT에 대항 할 수 있을까?

by 이뭉ㅎ 2023. 2. 3.

구글에는 람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CHAT GPT, 네이버도 올해 상반기쯤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도 상반기 '서치 GPT'를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 서치 GPT가 챗 GPT의 대항마가 될 것인가?

현재 챗 GPT를 사용해 본 결과 한국시장에서는 사용하기가 불편한 것 같습니다. 한글을 인지를 하지만 영어문장으로 사용할 때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며, 관련 내용이지만 거리가 먼 내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최수연 대표는 한국에 최적화되어 있는 네이버의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밝혔으며, 출처를 명확하게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올 상반기쯤 공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해도 검색기능에 직접적으로 반영시키지 않을 것이고, 새로운 기술 연구의 한 분야로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챗 GPT를 사용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위에서 말한 챗 GPT가 국내에서 사용하는데 아직까지는 한계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정확도를 저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노트북 싸게 사는 방법', '서울 지하철 요금' 등 국내에 맞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때 챗 GPT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일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일부 측에서 챗 GPT는 현재 비용 효율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GPT를 운영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금액이 어마무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인 빙을 대체될 경우에는 빙에서 나오는 광고 수익측면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사용자가 1억 명이 되는데 2개월도 안 걸린 챗 GPT는 곧 유료화가 될 가능성이 있고 금액은 약 20달러 정도로 책정 예정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 중 일부는 200달러여도 사용하겠다는 반응도 꽤 많은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답변이 길어야 하는 문장들에 대해서는 답변 중 튕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런 부분들이 최적화가 되고 나면, 일상에서 많은 부분들이 변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정보의 정확성이 모호 해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점으로 보입니다. 챗봇이 만들어낸 글이 퍼지고, 챗봇이 그 글을 다시 학습하고, 그것을 반복하게 된다면 글의 정확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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