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벚꽃 인천 벚꽃 놀이 좋은 곳(4월3일~)

벚꽃은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꽃입니다. 봄을 알리고, 봄을 상징하는 꽃이니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립니다. 올해 인천의 벚꽃 개화시기는 4월 3일쯤으로 예상됩니다. 인천 사람들은 다 아는 곧 벚꽃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원인재 벚꽃로(원인재 4번 출구)

[원인재 4번 출구→벚꽃길 15~20분 걷기]

다른 벚꽃길보다는 한적한 벚꽃 길입니다. 꽤나 많은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하늘을 가득 채운 벚꽃 나무를 천천히 즐길 수 있습니다. 15분 정도 짧은 거리를 벚꽃과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디초콜릿

초콜릿 음료 전문점으로 초콜릿과 관련된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카페 분위기가 아늑하고 의자가 편하게 되어있어서 식사를 하신 후 편하게 쉬고 가기 좋은 카페입니다. 앞에 공원이 늘봄공원이 있는데 사람이 많이 없고, 한적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벚꽃과 개나리가 함께 피어있어서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디 초콜릿

<주차>

늘봄공원주차장

위치는 디초콜릿 바로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입니다. 주차 할인권은 받을 수 없지만 공영주차장이어서 저렴합니다. 또한 낮시간에는 한적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

30분 600원

1시간 1,200원

일 주차요금: 6,000원

송도 센트럴파크(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

점심에 간단하게 벚꽃을 즐겼다면, 이제 가까운 송도로 넘어가면 센트럴파크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센트럴 파크 3번 출구 - 트라이 볼 구경- 한옥 마을 - 사슴 공원- 먹자 거리]

센트럴파크는 인공호수와 사슴, 꽃이 있는 인천에 유명한 공원입니다. 또한 걷다 보면 나오는 송도의 맛집들이 모여있어서 공원에서 벚꽃과 봄의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송도 한옥 마을

송도 한옥 마을은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부의 카페나 식당 쪽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방문하기는 쉽지 않지만 밖에서만 구경해도 충분할 만큼 조성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초입부터 벚꽃을 볼 수 있어서 산책하며 봄날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트라이볼

센트럴 파크에서 내리자마자 볼 수 있는 '트라이볼'이라는 건축물입니다. '트라이볼'은 바닥의 물과 건축물 전체의 곡선이 상징성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트라이볼 사잇길로 지나가며 특이한 건축물과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사슴공원은 평소에 볼 수 없는 동물이 도심 속에 있어서 신기함을 선사합니다.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유럽풍을 연출하는 먹자 거리 쪽에서 저녁식사를 하신다면 멋진 데이트로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