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틱톡, 릴스 숏폼 동영상 플랫폼 수익화 구조 및 방법

유튜브, 틱톡, 릴스 등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빠른 시청 시간을 통해 짧은 시간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좋고, 영상을 제작하는 사람입장에서는 편집 시간이 짧아서 좋을 것입니다. 2월부터 유튜브 쇼츠에서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유튜브 쇼츠

기존의 유튜브는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분배해 주는 형태의 수익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약 10분 이상의 영상을 알고리즘 상의 좋은 콘텐츠로 인식했다고 합니다. 최근 숏폼 영상의 발달로 인해여  쇼츠라는 방식을 만들었습니다. 유튜브 쇼츠의 수익구조는 Super Thanks(후원)의 형태 또는 유료광고 콘텐츠의 형태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2월 1일부터는 동영상 광고수입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쇼츠 광고 수입 조건>
1. 구독자 1,000명
2. 이하 조건 중 한 가지를 만족
- 공개된 영상 시청시간 4,000시간(기존 수익 인정 조건)
- 공개된 쇼츠 동영상이 1,000만 회(90일 간)

위와 같이 수익조건을 만족시킨 후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2. 틱톡

틱톡에도 유튜브와 비슷한 틱톡 펀드시스템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신청 대상이 아닙니다. 국내 틱톡으로 유명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1.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링크 연결
2. 파트너십 홍보
3. TikTok에서 보수받기
4. TikTok에서 제품판매하기
5. 서비스를 제공
6. 계정을 성장시켜 판매

틱톡은 현재 국내에서는 브랜딩을 하기 좋은 플랫폼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점 숏폼 점유율이 올라가면서 틱톡을 통해 개인을 브랜딩 하고, 브랜딩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제품을 판매합니다. 

마케팅의 가장 필요 요건인 사람들을 빠르게 끌어 모우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인스타그램 릴스

인스타그램 릴스는 유튜브,틱톡과 같이 정해져 있는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틱톡과 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자체적으로 인스타 내부에서 쇼핑이 가능합니다. 콘텐츠에 진입장벽이 낮고, 누구나 나의 개성을 사진을 통해서 뽐내기 때문에 숏폼보다는 아직까지 사진에서 강점을 보이는 플랫폼으로 보입니다.

1. 브랜딩을 통한 쇼핑몰 운영
2. 브랜딩을 통한 공동구매 가능
3. 본인 업과 관련된 문의(ex. 스냅사진 문의, 제품제작 문의)

-본인 또는 업체를 브랜딩 하는데 강점을 보인다.

 

점점 개인들의 개성과 역량이 늘어가면서 플랫폼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개성을 잘 들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브랜딩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고, 앞으로는 이런 마케팅 수단이 없으면, 진입하기 힘든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대에 발 맞추어 변화할 준비를 해야 하고, 피벗을 빠르게 돌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