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활동만 나가면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부터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 아파올지 모르는 배 때문에 하루종일 신경이 쓰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원인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을까요?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소화기관의 문제로 지속적인 변비 또는 설사가 반복됩니다.
또한 복부가 팽창되는 느낌을 말합니다.
1. 변비: 복통에 있어서 화장실에 갔지만 변이 안 나옵니다. 거짓 복통처럼 느껴집니다.
2. 복통과 복부팽만: 아랫배가 가스가 차게 되고, 배를 누르면 가스가 나오는 느낌이 아닌 통증이 느껴집니다.
3. 복통과 설사: 변비와는 반대로 갈 때마다 설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 잔변감이 듭니다.
4. 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 위와 같은 통증에 반복으로 계속 화장실을 가게 되며 하루에 3회 이상 화장실을 가지만 배가 편하지 않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생 원인
위와 같이 지속적인 장에 불편함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왜 대장이 예민해지는 것일까요
크게 3가지의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과도한 음주: 한 번에 많이 먹는 음주형태가 아니고, 자주 먹는 음주여도 장에 영양분 공급과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장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2. 불규칙한 식습관: 대장이 활동해야 하는 시간에 소화할 것이 없고, 쉴 시간에 음식이 들어오면 소화기능이 약해집니다. 그런 습관들이 반복되면서 장기능을 저해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 이유는 호르몬 작용을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음주가 아닌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운동부족, 흡연 습관등이 대장을 예민하게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운동을 하면 장운동도 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좋은 음식
1. 매실: 매일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화기관에 작용을 돕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해독작용을 하여 장에서 발생한 독소를 처리해 줍니다. 식중독과 배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 다량 포함되어 있어 장기능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줍니다.
3.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 전체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4. 요구르트: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요소인 유산균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유를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요구르트나 장 건강식품은 드실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기능에는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잘 보충되면 많이 보강될 것 같습니다.
장 기능이 저해돼서 외부에서 활동 중에 화장실 가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안과 걱정 속에서 외부활동 하지 마시고 꾸준한 식이요법과 스트레스 관리로 장 건강을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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