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은 우리가 휴무일로 만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의미와 태극기를 어떻게 달아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그 하루를 조금 더 뜻깊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태극기 다는 날
<5대 국경일>
-삼일절(3월 1일)
삼일절은 해가 바뀌고 가장 처음 있는 국경일입니다. 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을 했던 열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는 날입니다. 192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독립선언일로써 처음으로 지정한 국경일입니다. 대한민국의 부활한 아주 성스러운 날입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부활함을 축하하는 국가 최대의 경사일입니다.
-제헌절(7월 17일)
-1948년 7월 17일 처음으로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을 잡기 위해서 헌법을 제정했습니다. 또한 조선왕조가 건국된 날이기도 합니다.
-광복절(8월 15일)
1945년 8월 15일, 광복절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 이 날을 위해서 피 흘린
애국열사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우리의 국권을 다시 찾아온 뜻깊은 날입니다. 또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했습니다.
-개천절(10월 3일)
단군이 최초의 고조선을 건국했음을 알리는 날입니다.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단군은 대대로 이어져가며 1500년 정도의 고조선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단군은 왕의 다른 이름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글날(10월 9일)
한글날은 훈민정음이 널리 알려진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한글의 과학적인 부분과 독창적인 부분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의를 표하는 날>
-현충일(6월 6일)
한국전쟁 및 북의 도발에 의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국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는 날입니다.
-외에 국장기간, 국민장일, 정부 지정일
대체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국기 게양을 할 때 적용됩니다. 일반인들은 개인 집에 다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의 자유입니다.
태극기 다는 방법
<5대 국경일>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바짝 붙여서 설치합니다.
삼일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은 위와 같이 설치해야 합니다.
<조의를 표하는 날>
6월 6일 현충일 외에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 높이만큼 내려서 답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최대한 바닥에 닿지 않게 내려서 설치합니다.
태극기 관리 방법
태극기는 깃봉과 기스면을 말아서 넣을 수 있는 통이 있습니다. 구김이 생기지 않게 관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훼손이 심한 경우에는 소각을 하시면 됩니다.
지자체 민원실이나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국기 수거함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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