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자의 기준과 부자의 순위(2022년)

1. 대한민국 부자의 기준

우리는 부자의 기준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KB경영연구소의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총자산이 100억이 넘어가면 실질적인 부자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총자산이라고 함은 거주형 부동산부터 금융 자산을 토털 포함한 총액수를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금융자산으로는 얼마를 비중으로 가지고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 할 까요?

금융자산 50억의 자산 규모를 갖게 되면 부자라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최근 신흥부자의 종잣돈을 마련한 방법은 전통부자에 비해 '상속 증여', '근로소득'이 많았다고 합니다.

2. 금융자산? 부동산자산?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100억이라는 자산을 당장 가질 수는 없습니다. 또한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빚 없이 내가 살 집이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사람은 200억,1000억은 가지고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의 기준을 보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살 수 있는 집이 있고, 금융 자산을 최대한 많이 보유하면 그것 또한 부자겠구나. 또한 부자들의 소득잉여자금이 자산의 규모가 상승할수록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비중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투자 원금을 잃지 않고 조금씩 불려 나가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3.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자산 규모가 아닌 이상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부동산을 따라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현금을 준비해야 하고, 최대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 목표를 잡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작은 단위의 계획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1. 저축

투자 원금을 늘리기 위해서는 저축이 필요합니다. 저축의 규모를 늘리는 것만큼 투자의 기본이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내 연봉의 인상폭만큼 저축을 늘려간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확실한 투자금을 모으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소비하는 금액 고정

저축을 늘리기 위해서는 매월 소비하는 비용을 고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여금이나 월급인상폭이 생겼을 때 그 비용만큼 소비를 더 늘리게 됩니다. 늘어난 소비는 다시 줄이기 힘들다는 말처럼 소비는 탄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비하는 비용을 고정시키고 나머지 잉여자금은 저축으로 가는 것이 투자를 위한 첫걸음이 됩니다. 

 

3. 시간을 갖고 꾸준히 투자하는 방법 

미국 배당 투자를 생각해보면 월에 100만 원씩 배당금 나오는 주식에 투자를 했을 때, 10년 정도 투자를 하면 배당 수익으로만 월 12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식의 등락폭에 따라 손실이 찾아올 수도 있지만 꾸준한 투자로 자연스럽게 평균 단가가 맞춰지고, 배당 수익을 통해 긴 장기투자의 기간도 버틸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투자는 일찍부터 시작해서, 길게 투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월 배당 자동수익이 생기면 본인 스스로도 여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관점으로 보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까지 2022년 부자의 기준과 개인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에 도달하기 위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신년에도 나의 목표를 정하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가봅시다.

 

<참고자료: KB경영연구소 2022 한국 부자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