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이 불러온 물가 상승률- 소비자 물가 발표

공공요금이 무서운 속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12월부터 1월까지는 난방비, 이후로부터는 전기요금과 교통요금이 인상되면서 금리 인상을 통해 물가를 잡으려던 것이 좀처럼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CPI) 확인

소비자 물가지수는 2023년이라면 2020년 100으로 기준 잡습니다.

미국 소비자 기준은 지난 월 대비하여 0.91 낮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1P로 전월 대비 0.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를 올려서 물가를 잡을 계획이었지만, 공공요금의 상승으로 인해서 실질적인 소비자 물가는 올라간 것입니다.

햄버거 물가도 심상치 않습니다. 작년과 올해를 에 걸쳐 약 2회 가격인상을 했습니다.

맥도널드의 빅맥이 단품 기준 5,000원을 넘어섰습니다. 4,900원에서 5,200원으로 300원 인상합니다. 음료와 카페도 마찬가지로 300원이 인상됩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세트 버거 기준 5,200원에서 5,400원으로 이상됩니다. 또한 시그니처 버거 세트는 5,900원에서 6,300원으로 300원~400원 정도 인상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전체적으로 400원 인상 써브웨이는 15cm 샌드위치 기준 583원 등 전반적으로 약 4% 정도 인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햄버거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가격도 올라갔습니다.

설렁탕 한 그릇에 12,000원 정도이면 월에 점심 식비로만 월급에 1/10을 사용하게 되는 샘입니다.

또한 구내식당 가격도 올라가 작년에 5300원 정도인 구내식당 가격이 6,900원 수준으로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인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물가에 힘든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